아웃사이드 인사이트 - 욘리세겐
우리는 모두 온라인 흔적을 남기며 살아간다 아웃사이드 인사이트(Outside Insight, 외부통찰)는 이러한 시대의 패러다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의 핵심은 내부에서 축척된 정보를 활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부터는 외부정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외부정보는 소셜미디어(SNS), 웹사이트, 구인광고, 기업정보, 특허, 신용등급, 온라인 마케팅등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그것이 텍스트이건 사진이건 영상이건 모든 것이 대상이며, 이것을 분석하여 새로운 통찰을 얻는 것이 외부 통찰이다. 실제 소셜미디어 상에 입력한 '좋아요'만 분석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공유 데이터, 포스팅 텍스트까지 분석하면 성별, 나이, 교육 수준, 소득계층, 정치적 성향, 편향, 성적 ..
2020. 12. 23.